미우새 탁재훈 예능감 다시 꿈틀

미우새 탁재훈 예능감 다시 꿈틀

요즘 미우새 탁재훈의 예능감이 다시 살아나 미우새에서 이상민과 같이 감초 같은 역할을 하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주고 있다. 나도 옛날 사람이라 그런지 미우새 탁재훈의 멘트 하나하나가 귀에 속속 박히면서 배꼽 웃음을 자아내는데 다른 방송을 보다가도 미우새에 탁재훈이 나오면 방송 채널을 바꾸어 미우새를 보곤 합니다.

최근에 홍진영 집에서 이상민, 탁재훈, 임원희, 김희철, 김종국이 모여서 같이 저녁을 먹는 과정을 미우새에서 방영을 하였는데 웃기지만 진지하고 현실감 있는 미우새 탁재훈의 재치 있는 예능감에 방송을 집중하면서 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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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의 집에 방문한 미우새 편에서 여심을 테스트와 여러 가지 문제를 내었는데 이상민과 임원희는 테스트 문제를 맞히지 못했고 이들을 보며 미우새 탁재훈이 대책이 없다고 농담 반 진담 반 섞인 말을 하며 웃음을 자아냈고 뒤이어 김희철도 테스트를 진행하였는데 말장난을 치며 홍진영과 장난 같은 테스트를 진행하였고 탁재훈이 중간중간 멘트를 날리면서 테스트에 재미를 넣어 주는 모습이 채널에 집중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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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에서 임원희와 정석용이 제주도 탁재훈에 집에 방문하는 방송이 있었는데 수입이 없다던 탁재훈의 집은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방과 컴퓨터방이 따로 있어 나로 하여금 부러움을 느끼게 하였고 뒤이어 여러 미술품들을 보게 되는데 탁재훈 자신의 딸이 그린 그림이며 국제대회에서 수상한 작품이라고 자랑을 하기도 하였는데 실제로 내가 봐도 상당한 수준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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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탁재훈 집을 전체적으로 구경한 임원희, 정석용은 심플하고 세련된 느낌에 거실과 소파를 부러워하며 저녁을 먹게 되었는데 탁재훈이 이상민, 임원희, 정석용 세 사람을 위해서 도미회와 국수 그릇에 한 그릇 담긴 성게알과 5명이 먹어도 남을 만한 한치회를 준비해 제주도에 맛을 세 사람에게 한 껏 느끼게 해 주는데 미우새 탁재훈의 인심이 내가 생각했던 탁재훈이라는 사람과는 사뭇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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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탁재훈은 지금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종종 출연을 하며 재미를 더해주고 있어 앞으로 과연 과거의 오점을 걷어내고 예능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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